삼성화재는 보험설계사들이 고객 상담에 사용하는 `가족력 컨설팅 시스템`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력 컨설팅 시스템`은 신체정보와 생활습관, 직계가족의 질병이력 등 나의 건강정보를 입력하면 주의해야 할 질병과 그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고객이 건강정보를 입력하면 비슷한 생활습관, 가족력 등을 가진 사람들의 일반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예상 질병이 안내되며, 이때 강북삼성병원 전문 의료진의 질병 안내 동영상도 함께 제공됩니다.
김홍곤 삼성화재 영업교육파트장은 "가족력 컨설팅 서비스는 문자메세지 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해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험을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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