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 민트리오가 충북 음성군 일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민트리오는 오케스트라는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팽팽한 긴장과 여유를 자유자재로 가미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카혼 연주가 류지하가 색다른 소리를 내기 위해 발로 리듬을 타는 테크닉을 가미하며 라이브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다. 주말의 끝에서 낭만을 만끽하고 싶다면,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이 채널에 주목해보자.
※ <민트리오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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