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성호그룹(손명익 회장)은 재활용 폐물을 자원화 하여 발전 및 시멘트 공장 열원으로 재생산하며 철 스크랩, 금속 표면을 처리하는 쇼트볼과 그리트를 생산·공급함으로서 국가산업의 근간인 철강산업을 뒷받침하며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구두닦이와 세신사를 거쳐 고물장수로 사업을 시작해 연매출 8천억원의 기업을 일군 손명익 회장은 인터뷰에서 “미래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도전을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목표를 정하고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은 기업가정신 확립에 있다. 100년 기업을 향해가는 기업의 질적 성장의 힘, 기업가정신은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을 위해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기술과 ICT의 연결을 통해 자원의 순환과 관련 기술을 발전 시켜보겠다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손명익 회장의 기업가정신은 무엇일까?
경영다큐 <CEO,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성호그룹 손명익 회장>편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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