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 민트리오는 트로트 가수 박주희와 함께 시청자들을 치유해주는 음악 방송 `마음 약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들은 홍대 카페에서 처음 만나 함께 했던 공연을 회상하며 "처음에는 박주희 씨가 트로트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함께 공연을 하면서 각자의 색이 빛을 발했고, 서로 변신을 시도할 기회가 되었다"며 그들이 머문 시간에 색다른 연주를 얹은 감회를 전했다.
※ <민트리오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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