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 사고 피해 복구를 위해 5만불, 우리 돈 65,668만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주한라오스대사와 만나 긴급재해 구호기금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국제적 책임성 강화를 위해 대외협력기금에서 매년 긴급구호 예산을 편성합니다.
멕시코 대지진, 에콰도르 대지진 등 재난·재해 피해를 입은 외국 시민과 해외 지방정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앞으로도 해외의 긴급한 어려움이 발생하면 서울시가 발빠르게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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