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N] 종로구, 율곡로14길 '걷기 좋은 길'로 새단장 마쳐

이지효 기자

입력 2018-08-17 09:14   수정 2018-08-17 09: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종로구는 율곡로14길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걷기 좋은 길`로 새 단장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율곡로14길은 15m폭 도로에 대형 차량과 이륜차가 수시로 드나들고 불법 주정차가 낮았던 구간입니다.

이에 구는 율곡로14길을 `보행환경 개선지구`로 지정, 올해 4월 공사에 들어가 7월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도로에 불법주정차 방지를 위해 단속시스템을 구축하고 택배, 원단공장, 가스회사 등 맞춤형 주차구획을 설치했습니다.

또 양방통행에서 일방통행으로 변경하고, 도로 양측에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 분리를 위한 보도를 설치했습니다.

야간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조명을 뒀으며, 안전운전 유도를 위해 제한속도를 30km/h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김영종 구청장은 "추후 대학로 `대명길` 역시 보행자 중심의 새롭고 편리한 모습으로 거듭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