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팬사인회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디크런치(D-CRUNCH)는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팬사인회를 개최했으며 공식 SNS를 통해 팬들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사진과 함께 디크런치(D-CRUNCH)는 “오늘은 첫 공개 팬사인회라 또 다른 긴장감이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셔서 행복한 하루가 됐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나아가는데 있어서 큰 활력소가 될 것 같고, 디크런치가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디크런치가 되겠습니다”라고 팬사인회 소감을 밝혔다.
디크런치(D-CRUNCH)의 팬사인회는 앨범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국내뿐만 아니라 각국의 해외팬들이 참석할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으며 선착순 100명이 30분 만에 마감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또 팬싸인회 내내 디크런치 멤버들의 팬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디크런치(D-CRUNCH)는 지난 8월 6일 데뷔 싱글 ‘0806’으로 데뷔한 힙합 보이그룹으로 현욱, 현호, 현우, 현오, O.V, 민혁, 찬영, 딜란(Dylan), 정승으로 구성된 9인조 힙합 보이그룹이다. 그룹명은 다이아몬드크런치(DIAMOND-CRUNCH)의 줄임말로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체인 다이아몬드를 부서뜨릴 만큼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 파급력을 가진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디크런치(D-CRUNCH)는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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