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이정은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내는 ‘이정은표 엄마미소’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22일 오전 이정은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아는 와이프’ 촬영에 한창인 이정은의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은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서우진(한지민 분)의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만큼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더불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진지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소품을 이용한 발랄한 장난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폭염 속 야외 촬영에서도 `쩡블리`다운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기분 좋은 긍정 에너지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
이에 네티즌들은 “이정은, 우리 엄마 같아”, “쩡블리 귀여워”,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 “내가 다 시원해지는 미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정은의 톡톡 튀는 활약이 기대되는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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