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미의 새로운 도전이 베일을 벗는다.
키미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 싱글 `맘이맘이(MAMMY MAMM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키미의 솔로 싱글 `맘이맘이`는 투정 부리는 듯한 말투와 장난기 넘치는 가사로 사랑 앞에 어려질 수밖에 없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신나는 댄스 넘버다. 그간 강렬한 래핑으로 얼굴을 알린 키미는 이번 싱글을 통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치겠다는 각오.
키미를 위한 든든한 응원군도 함께 했다.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 극찬을 받았던 페이버릿의 아라가 스페셜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경쾌하고 밝게 끌어 올린 것.
소속사 메이져세븐컴퍼니는 "새로운 솔로 싱글을 준비하면서 더욱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했다. 이번 싱글은 물론 앞으로 보여줄 키미의 다채로운 매력에 많은 분들께서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키미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SBS MTV `더 쇼`에서 새 싱글 `맘이맘이`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으며, 발매일인 22일 오후 MBC뮤직 `쇼! 챔피언`에도 출연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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