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범수가 늦둥이 아빠가 됐다.
22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범수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매체는 김범수의 모바일 메신저에는 딸을 안고 함박 미소를 짓는 김범수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범수는 "연예인도 아니고 조용히 있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수의 11살 연하의 큐레이터 출신 여성으로, 두 사람은 2012년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돌잔치에 참석해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6년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김범수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4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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