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X송지효, ‘러블리’ 미소에 촬영장도 웃음꽃 활짝

입력 2018-08-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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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블’ 장면도 ‘러블리’하게 소화하는 美친케미 박시후와 송지효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측은 24일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박시후와 송지효의 꿀케미 폭발하는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는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의 예측 불가한 운명 셰어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박시후와 송지효의 하드캐리 열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쏟아지는 호평에 힘입어 지난 21일 발표한 8월 셋째 주(8/13~8/19)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 ‘관심 높은 프로그램’ 1위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에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2위에 올라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운명 공유체’ 두 사람의 과거 미스터리가 조금씩 베일을 벗으며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난이도 만렙의 촬영 현장에서도 ‘러블리’한 웃음꽃을 피우는 박시후와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인다. 먼저 무더위 속 촬영에도 만면에 웃음을 띠고 있는 박시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를 맞으며 빌딩에 매달린 상황에서도 부드러운 미소로 촬영장을 이끈다. 송지효가 의자에 낀 박시후를 폭풍 톱질로 구해내며 폭소를 유발했던 장면의 비하인드 컷도 공개됐다. 환상의 연기 호흡이 빛났던 이 장면의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두 사람의 꿀케미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무너진 천장 아래에서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다크美를 발산하던 ‘앞머리 커튼’을 걷고 ‘러블리’한 꽃미소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무너진 천장에 대롱대롱 매달린 연기를 선보이면서도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박시후의 프로다운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평범함 1도 없는 캐릭터를 만나 망가짐도 불사한 ‘하드캐리’ 열연을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빗속 산사태, 빌딩 추락 등 힘든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두 사람. 쫄깃한 미스터리와 유쾌한 웃음, 설레는 로맨스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러블리 호러블리’만의 매력은 박시후와 송지효의 활약을 통해 완성되고 있다.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진은 “박시후와 송지효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과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촬영장을 부드럽게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 더 ‘호러블’해질 전개 속에서 ‘러블리’한 관계를 형성해 나갈 운명 공유체 필립과 을순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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