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기업 엔타스의 한식 브랜드 경복궁에서 광복절을 맞아 자주독립을 기원했던 독립유공자분들의 후손 40분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사대접 행사는 엔타스 사회공헌 활동(CSR)의 일환으로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신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하게 마련됐다.
지난 21일 경복궁 인천구월점에서 진행됐으며, 경복궁 측에서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영양갈비찜 한정식을 메인으로 제공했다.
엔타스 관계자는 "이번 식사대접 뿐만 아니라 장학금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 및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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