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오는 30일 신촌에서 데뷔 선포식을 가진 후 버스킹 전국투어 `드림노트 밋츄(DreamNote Meets U)` 대장정을 시작한다.
리더 유아이를 중심으로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까지 총 여덟 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드림노트는 지난 26일 광주 충장로 버스킹을 시작으로 버스킹 전국투어에 돌입했다. 서울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을 돌며 무대를 펼칠 예정.
드림노트는 데뷔를 향한 성장 스토리를 담은 첫 리얼리티 `꿈을 드리는 소녀들 - 드림노트`를 통해 이미 노래와 춤 실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버스킹 전국투어에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또한 드림노트의 전국 버스킹 프로젝트는 리얼리티 방송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라 현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생생한 현장을 전할 계획이다.
드림노트가 데뷔를 앞둔 가운데 버스킹 전국투어 `드림노트 밋츄(DreamNote Meets U)`를 통해 어떤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드림노트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신촌 현대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드림노트의 시작을 알리는 데뷔 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이 날 방송인 조우종과 가수 코요태 김종민이 드림노트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 MC로 깜짝 지원사격을 나서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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