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또 증가...7월말 전국 미분양 6만3,132호

홍헌표 기자

입력 2018-08-30 11: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국 미분양 물량이 또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7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달(6만2,050호)대비 1.7%(1,082호) 증가한 총 6만3,132호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은 7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3,348호)대비 4.1%(541호) 증가한 총 1만3,889호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8,832호로, 전월(9,508호) 대비 7.1%(676호) 감소했지만 지방은 5만4,300호로, 전달(5만2,542호)보다 3.3%(1,758호) 늘었습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달(5,402호)대비 9.9%(539호) 증가한 5,941호로 집계됐고, 전용면적 85㎡ 이하는 전달(5만6,648호) 대비 1.0%(543호) 증가한 5만7,191호로 나타났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