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서비스 플랫폼 최초 고객과 직접 모바일 앱으로 계약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 통해 100억 계약자산 기록
투자자문 전문기업 ㈜에임(대표 이지혜, AIM)이 로보어드바이저를 이용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계약자산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고객과 직접 모바일 앱으로 계약을 맺는 자산관리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최초다.
에임은 글로벌 투자 알고리즘 `에스더`의 전문적인 1:1 투자자문을 받아 원터치 실행이 가능한 자동화된 서비스로 지난 1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반년 만에 1만 다운로드를 넘긴 바 있다.
특히 은행 및 증권사의 금융 상품 판매로부터 독립적으로, 고객 이익을 최우선으로 실현하는 혁신적인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실제 에임 고객의 경우 특별 협의된 요율에 따라 해외투자 시 증권사에서 부과하는 최소 수수료를 면제 받고 자문연계 거래에 대해서도 최저 수수료로 투자 실행이 가능하다.
또한 에임 서비스는 기존의 투자 일임 방식이 아닌 자문 형태로 모든 절차가 고객 명의 계좌 내에서 진행된다. 자문 내용 또한 고객이 직접 승인하는 방식으로 임의로 매매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지속적으로 고객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서울산업진흥원 `SBA 액셀러레이팅 사업`의 투자 유치도 완료했다. 엔젤, VC 등 민간 창업 플레이어들과 공동으로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해당 사업은 투자, 비즈니스서비스, 인프라, 네트워킹 등 SBA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임 관계자는 "지난 연초부터 이어진 글로벌 증시 급락 환경에도 2월부터 약 1년간 190여명에게 시범서비스를 제공해 가시적 성과도 보였는데 실제로 이러한 결과는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에임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경영진과 AI 알고리즘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에임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