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전동서 200㎜ 상수도관 터져…250여 가구 단수

입력 2018-10-16 19:18  


16일 오후 3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마전동 한 도로에서 지하에 묻힌 직경 200㎜짜리 상수도관이 터졌다.
이 사고로 상수도관에서 인근 도로로 수돗물이 흘러나와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됐다.
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측이 복구 작업을 위해 단수 조치를 하면서 마전동 일대 25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인근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오피스텔 하수관을 공공하수관과 연결하는 공사를 하던 중 굴착기가 상수도관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복구 작업은 길게 잡아 오늘 오후 9시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작업이 끝나면 단수 가구에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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