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문기자협회, 윤주민 변호사 '구미법률서비스' 부문 소비자만족1위 선정

입력 2018-10-23 11:08  




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소비자만족1위 `구미법률서비스` 부문에 윤주민법률사무소 윤주민 변호사를 선정했다. 윤주민 변호사는 "그동안 지역주민 누구나 이웃처럼, 친구처럼 찾아와 억울함을 토로할 수 있는 장소 마련에 힘쓴 것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법률사무소의 문턱을 낮추고자함이었다"며 "앞으로도 구미, 김천 등 경북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변호사로서 부끄럼 없도록 쉼 없이 정진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격차는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교육, 의료서비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법률서비스 또한 일상생활에 밀접한 필수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법률서비스의 지역격차 역시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왔다.


실제 경북지역만 보아도 55만여 명의 구미, 김천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법원은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구미시법원뿐이다. 더군다나 이곳에서 상급재판을 위해 대구지방법원으로 가려면 자동차로는 1시간, 대중교통으로는 무려 3시간가량이 소요된다. 이 같이 접근성이 떨어질수록 지역민의 법률분쟁 해소도 원활치 못할 가능성이 높다.


윤주민 변호사는 "법률분쟁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발생하고 있는 일"이라며 "법률서비스 문턱을 낮추고 지역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지만 실효성은 늘 회의적인 편"이라고 설명했다.


구미이혼변호사, 구미상속변호사, 구미형사변호사 등 구미변호사로 활약해온 윤주민 변호사의 경우 구미, 김천 등 경북지역의 법률적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다년간 뛰어왔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피해자국선변호인,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국선변호인, 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국선보조인 등을 역임해온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다보니 여타 변호사들이 한 가지 분야의 전문성을 부각시켜온 것과 달리 윤주민 변호사는 이혼, 상속, 형사 등 실생활에 밀접한 분쟁요소들을 두루 섭렵할 수밖에 없었다. 지역민들의 고충을 가려서 받기엔 그들의 곤경과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윤주민 변호사는 "법률서비스의 접근성은 분쟁 해소 여부와 직결돼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라며 "실제 통계에서도 시민의 의식수준 향상에 따라 소송수요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되는 만큼 분쟁의 사전 예방,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해서라도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의 필수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지방이라고 해서 적시에 법률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하거나 법률 관련 정보를 구하기 어려운 형편에 놓이는 불균형 해소에 앞장서온 윤주민 변호사. 의뢰인이 처한 분쟁에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사안과 관련한 법적 지식 획득은 물론, 많은 승소사례의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협의ㆍ재판상 이혼, 재산분할, 위자료, 친권, 양육권 등 `이혼분쟁`, △유언, 상속재산분할, 유류분반환청구 등 `상속분쟁`, △고소ㆍ고발, 성범죄, 재산범죄, 기타 형사사건 등 `형사분쟁`, 부동산ㆍ건설, 대여금, 손해배상, 채권추심 등 `민사분쟁`, △행정ㆍ조세소송, 공무원ㆍ교원 소청 등 `행정분쟁`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분쟁해결의 쟁점 파악 및 해결 솔루션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온 것이다.


구미, 김천 등 경북지역 법률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앞장서 맞춤형 법률솔루션으로 체계적이고 확실하게 의뢰인의 권리구제에 힘쓰기 위해서다. 이 같은 활약이 이번 소비자만족 1위 선정의 결과를 낳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윤주민 변호사는 "의뢰인과 눈높이를 맞춰 그들의 시야에서 법적인 지식과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은 법률 분쟁을 처음 접해 어렵고 복잡한 법률 단어로 해결의 갈피조차 못 잡는 많은 이들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보다 쉽고 가까운 법률서비스 제공으로 의뢰인들이 신속하고 빠르게 평범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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