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0개사 600여 부스 참가하는 'K-핸드메이드페어 2018', 11월 1일 개최

입력 2018-10-29 10:05  



`K-핸드메이드페어 2018`이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COEX) 3층 D홀에서 약 500개 업체 600여 부스 규모로 열린다.

11월 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핸드메이드페어 2018`에서는 소비자들이 찾던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획 전시관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부스 지원금 대상 작가를 선정 예정인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슈퍼끼어로`와 공방 입점 작가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동두천디자인아트빌리지센터`, 그 외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 랩`, `광주디자인센터`, `광주마을기업`, `수원문화재단`, `한양여자대학교`, `문화활력소` 등 출품 작가에게 부스비를 지원하는 재단 및 협단체가 단체로 참가하여 각기 다른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바로 다양한 부대행사다. 부대행사로는 북촌 갤러리 Space D9의 세계 난민 어린이 미술 치유 프로젝트 설명 및 체험 `하모니프로젝트`, 한국선물포장협회의 `심플하고 톡톡튀는 보자기 포장 체험`, 펩아트의 `달콤새콤 롤케익 만들기` 펩아트 체험 외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 및 작품 경매 행사가 열린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 관람후기를 개인 SNS에 해시태그(#K핸드메이드페어)해 업로드 할 경우 20명을 추첨하여 특별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해마다 품목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우수한 작품이 전시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당분간 전시 규모를 키우기 보다는,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하여 행사 내용을 알차게 만드는데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개최된 K-핸드메이드페어 2018 부산에 이어, 11월 1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 (COEX)에서 `K-핸드메이드페어 2018`이 열린다. 이후 12월 7일부터 9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개최되는 `K-핸드메이드페어 2018 구미`가 구미코(GUMI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 관람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온라인티켓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다. 구미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팩스 등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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