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기저귀 방사능 불검출 성적서 공개로 주목

슈퍼대디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을 통해 진행한 방사능 성분 관련 테스트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안전한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슈퍼대디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을 통해 진행한 방사능 성분 관련 테스트 시험 결과를 공개하며, 제품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슈퍼대디가 진행한 테스트는 방사능 관련 성분인 요오도(I-131), 세슘(Cs-134, Cs-137)항목에 대한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 슈퍼대디 기저귀의 경우 검사항목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한 소비자에 따르면, "최근 아기용품 관련해 안전성 문제가 많이 나오면서 제품을 구매 할 때 안전성을 가장 첫 번째 기준으로 따지게 된다"며, "슈퍼대디는 안전성 부분에서 인증이나 검사를 많이 진행하는 것 같아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브랜드는 외부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 전문 연구개발팀 인력배치로 제품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줄 뿐만 아니라 중요한 소비 기준이 되고 있다.


한편, 슈퍼대디 밴드기저귀, 팬티기저귀는 지난달 진행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청원안전검사제`로 진행된 기저귀, 아기물티슈 유해성 검사에서도 두 제품 모두 유해물질 불검출 판정을 받아 최근 품절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