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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틱 효능, 2주 실험 '놀라운 결과'…위·십이지장·입냄새에도 좋다?

입력 2018-11-12 11:00  


자일리톨, 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항생물질`로 불리는 `매스틱`이 화제에 올랐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약건강식품으로 `매스틱`이 소개됐기 때문.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생하는 매스틱 나무의 수액을 일컫는다. 나무의 액체수액을 채취해 건조시킨 다음 분말화해 이용한다.
위 점막을 보호해 위산과다 증상을 완화시키고, 항산화물질이 함유돼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좋은아침`에 출연한 의사는 "실제로 매스틱을 인체에 적용시킨 시험결과, 소화불량 증상이 77%나 개선되고 위식도 역류, 속쓰림 등의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십이지장 궤양 환자 28명에게 매스틱을 2주간 복용하게 한 결과 무려 70%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한편 매스틱은 소화불량과 염증성 장 질환을 완화해 소화력 개선에 좋고, 뛰어난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치아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에서는 껌이나 치약에 `매스틱`을 넣은 제품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매스틱 효능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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