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2’ 마마무, 새 미니앨범 ‘블루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입력 2018-11-27 08:40  




걸그룹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를 포함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전곡의 미리 듣기를 담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를 포함한 6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짧지만 강렬하게 담겨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리스너들의 마음을 간지럽히는 겨울 아침의 햇살 같은 인트로 `가을에서 겨울로`를 시작으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은 연인에게 보내는 날카로운 말을 담은 경고 같은 곡 `No more drama`, 이번 앨범의 주인공 솔라의 자작곡으로 서로 다른 감정을 가진 연인이 서로에게 전하지 못하는 말을 담은 `HELLO`,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공허함, 쓸쓸함 보다는 담담한 감정을 노래한 `생각보단 괜찮아(Better than I thought)`, 이별 후 맞은 아침에 느끼는 슬픔을 잔잔하면서 포근한 스트링 사운드에 녹여 표현한 곡 `Morning`, 그리고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까지 마마무의 센티멘탈한 감성이 가득 담긴 음악들로 귀를 사로잡는다.

더욱이 영상 속 감성에 젖은 마마무의 모습이 흑백에서 컬러로 서서히 물들어가며 감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 한층 더 짙어진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기다림,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아네모네를 뜻하는 말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쓸쓸하고 아련한 감정을 가사에 녹여 마마무만의 걸크러쉬 이별송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처럼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블루스(BULE;S)`는 이별을 결심하는 순간부터 이별 후의 슬픔까지 전곡을 `이별송`으로 채워 눈길을 끈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컬러인 파란색이 가지고 있는 슬픔과 우울한 분위기가 마마무의 고혹적인 매력이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신비롭고 센티멘탈한 앨범을 완성한 만큼 새로운 마마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마무는 29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