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의 방’ 김보미, 몰입도 높이는 생활밀착 연기 ‘현실절친 완벽 소화’

입력 2018-12-05 08:12  




김보미가 류혜영과 현실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극의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Olive 화요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심은주(류혜영 분)의 절친 `유진` 역으로 분한 김보미가 무심한 듯 은주를 위하는 `현실 친구`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김보미는 "여기 보고 딱 네 생각나더라고"라며 은주와 함께 인테리어 소품샵을 방문. 조화를 집어 든 은주를 향해 "너한테 딱이네. 물 안 줘도 되고, 벌레도 안 끼고, 항상 초록초록"이라며 장난기 가득하지만 다정한 말들을 건네며 절친 케미의 현실감을 높였다.

이어 수납박스를 활용해 사이드 테이블을 제작하는 은주를 보며 감탄하는가 하면, 셀프 인테리어 사진으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은주의 SNS를 보고 "이참에 그쪽 방면으로 나가" "아까 소품 만드는 것만 봐도 센스 있고"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친구 이상의 든든한 모습까지 선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극중 김보미는 등장마다 진짜 친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시의적절한 조언과 연애 훈수를 척척 내놓는 것은 물론 은주와 서민석(김재영 분) 사이의 어색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징검다리가 되어주는 등 은주의 조력자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명불허전 명품 신스틸러로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바.

이에 특유의 현실감 가득한 생활밀착 연기로 `현실절친`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며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는 김보미가 계속해서 은주의 절친 조력자로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김보미의 모습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Olive ‘은주의 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