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은, 영화 ‘폐교’로 첫 스크린 데뷔…신스틸러 눈도장 예약

입력 2018-12-05 08:43  




배우 안상은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폐교>(이진한 감독)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영화 <폐교>는 오랜만에 재회한 고등학교 동창들이 의문의 폐교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과거 숨겨졌던 동창들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오싹한 미스터리가 동시에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

극중 안상은은 천이슬(유라 역)의 동창이자 꾸밈없이 솔직하고 당찬 혜진 역으로 분한다. 폐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앤ANNE>, <복순이 할배>, <베어 더 뮤지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내공들 다져온 신예 안상은의 첫 스크린 데뷔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렇듯 2019년이 더욱 기대되는 안상은은 현재 절찬 공연 중인 <앤ANNE>에 이어 스크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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