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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코어메디칼코리아, 맘모톰 어플리케이션·핑크리본 캠페인 기부 활동으로 유방암 근절 앞장

입력 2018-12-05 16:28  



최근 40~50대에게 주로 발병한다고 여겨졌던 유방암의 발병 연령이 낮아지면서, 40대 이상부터는 매년 유방촬영술을 받고, 20~30대라면 자가진단을 통해 유방 건강을 지킬 것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0~30대에는 불필요한 유방촬영술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가족력이 있거나 치밀유방이라면 조기 진단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이에 따라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 나이를 불문하고 자가진단법을 철저히 알아두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매년 개최되는 `핑크리본 캠페인`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월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된 핑크리본 캠페인에도 다양한 후원사와 방문객들이 참석하며 다채로운 유방암 예방과 근절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2011년부터 핑크리본 캠페인 공식 후원사로서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해 온 데비코어메디칼코리아사는 직접 국내 장비 공급을 맡고 있는 `맘모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 기부 활동에까지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데비코어메디칼코리아 김순중 대표는 대한암협회 집행이사, `핑크리본`의 추진 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2011년부터 올해 개최된 핑크리본 캠페인까지 해마다 유방암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금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데비코어메디칼코리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맘모톰® 어플리케이션 무료 배포를 진행해 맘모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어플을 통해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고, 유방암 상식, 자가진단, 검진 시기 관리 등 유방암 예방에 필수적인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순중 대표는 "매년 핑크리본 캠페인 후원사로 참여하며 기부 활동까지 진행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방암 예방과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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