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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에 외화예금 7개월 만에 최대

정원우 기자

입력 2018-12-14 12:01  



환율 하락으로 달러 보유가 늘면서 외화예금 잔액이 7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11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750억5천만 달러로 전월 말보다 69억4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6개월 이상 거주 외국인, 국내 외국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외화예금입니다.

지난 4월 말(782억2천만 달러) 이후 7개월 만에 잔액이 최대로 불었습니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달러 보유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환율은 10월 말 1,139.6원에서 11월 말 1,121.2원으로 떨어졌습니다.

달러예금이 59억3천만 달러 늘었고 엔화와 유로화예금도 각각 5억7천만 달러, 3억7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주체별로 기업예금은 60억8천만 달러, 개인예금은 8억6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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