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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전 세계서 태어나는 아기 39만5천명"…인도서 7만명

입력 2019-01-01 13:53  


새해 첫날인 1일 출생하는 아기가 전 세계적으로 39만5천72명에 달할 것으로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가 추산했다.
1일 dpa 통신에 따르면 유니세프는 새해 첫날을 맞아 내놓은 통계 자료에서 이같이 예측했다.
지역별 현지 시간에 따라 가장 먼저 2019년생 신생아가 나오는 곳은 태평양의 섬나라 피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유니세프는 밝혔다. 반대로 가장 늦은 곳은 미국이 될 전망이다.
유니세프는 1일 태어나는 신생아의 4분의 1이 남아시아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나는 나라는 인도로 7만 명이 이날 고고성을 울리고, 중국(4만5천 명)과 나이지리아(2만6천 명), 파키스탄(1만5천 명), 인도네시아(1만3천 명)가 차례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됐다.
유니세프는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많은 아기가 첫날도 넘기지 못한 채 숨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2017년의 경우 100만 명의 아기가 태어난 그 날 사망했고, 추가로 250만 명의 아기가 태어난 지 한 달을 넘기지 못했다.
이들 죽음의 대부분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원인 탓이었다.
유니세프는 이에 따라 많은 지역에서 산모와 신생아의 보호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특히 휴대용 식수와 전기, 약품에 대한 접근 개선을 강조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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