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주요 부동산 투기지역을 규제하고자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정책을 내세우면서 지방 부동산시장까지 덩달아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실수요와 더불어 부동산 거래량 및 실거래가 증가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지역이 눈길을 끈다.
전남 화순은 지난해 대비 아파트거래량이 2.5배 증가, 신규 아파트가격의 경우 평균 5~6천만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공시지가를 보더라도 화순 땅값의 경우 전년대비 평균 6.3% 상승하는 등 호조가 계속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인접지역인 광주의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됐다는 점, 지은 지 20년 이상 되는 낡은 아파트가 화순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노후 아파트가 많다는 점으로 인해 최근 화순에 새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면서 신규 아파트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도 뜨거워졌다고 보고 있다.
또한 광주 전역 어디든 차량 30분 이내로 접근 가능하고, 바이오-메디컬 특구 등 새로운 산업단지가 조성, 전남대 의과대학이전, 녹십자증설, 포프리 화순 식품단지개발 등 다양한 호재가 있어 화순의 가치는 계속 오를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특히 그 가운데서도 명품 라이프스타일을 접목시킨 8년 전세형 임대아파트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전용면적 68㎡, 84㎡ 총 525세대, 지하 2층, 지상 27층 규모로 들어서는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는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집값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전세형 임대아파트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데다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대보증금을 100% 보장한다.
호텔식 조식 서비스와 휘트니스, 입주민 셔틀 등 명품 서비스를 갖춘데다가 인근에 오성초, 화순초, 화순제일초, 중학교와 화순중, 고등학교, 전남기술과학고, 능주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게다가 광주, 전남 최초 단지 내 광주국제영어마을로 교육에 특화되어 있어 특히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농협하나로마트, 롯데슈퍼, 화순전남대병원, 군청, 버스터미널,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등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것은 물론 평풍산, 서당산의 배산임수 명당입지에 오성산, 무등산 서석제, 무등산CC의 탁 트인 조망까지 갖춰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쾌적함을 두루 누릴 수 있다.
또한 광주까지 빠르게 진입 가능하단 점이 눈에 띈다. 광주 동구를 비롯해 남구도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광주 수요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 신너릿재 터널 및 칠구재 터널을 통해 광주까지 10분대,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광주 전 지역에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보니 이미 화순은 광주생활권으로 인식되고 있다.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명품 라이프를 실현시키기 위해 삼성전자 홈 IoT 플랫폼을 적용, AI스피커, 스마트폰 등으로 홈넷시스템 및 가전제품을 자유자재로 관리할 수 있다"며, "향후 녹십자 공장 증설, 836억 규모의 미생물지원센터 건립, 전남대의과대학 이전 등 화순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의 미래가치지 생각한다면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의 프리미엄은 상당하다"고 전했다.
한편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 주택전시관은 오는 1월 11일(금) 오픈할 예정이며, 샤넬백 등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추첨 행사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컵라면 1박스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청약신청은 오픈 4일 동안 청약통장 필요 없이 신청금 30만원으로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월 15일(화) 주택전시관에서 공개 추첨해 선발할 계획이다. 주택전시관 위치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5-14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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