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KT, AI 기반 음원 분리 기술 사업 '맞손'

방서후 기자

입력 2019-01-11 10:30  

SM엔터테인먼트와 SK텔레콤이 인공지능 기반 음원 분리 기술과 ICT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미디어 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김영민 SM 총괄 사장은 9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박진효 SKT ICT기술센터장과 만나 기술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SM의 다양한 콘텐츠와 SKT의 인공지능 기반 음원 분리 기술을 시작으로 ICT 기술을 결합해 신규 사업을 개발·추진할 계획이며, 신규 사업 구체화를 위한 공동협의체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에스엠은 이번 CES에서 SK텔레콤과 공동 부스를 열고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홈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에브리싱 스피커`, 차세대 미디어 기술인 홀로그램과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가 결합돼 3D 캐릭터 인공지능과 소통하는 `홀로박스`, 가상현실 환경에서 다른 참여자와 함께 노래와 춤을 즐길 수 있는 `에브리싱 X 소셜 VR`, AI 기반 맞춤형 음악 플랫폼 `FLO`, AI 기반 화질·음질 개선 기술인 `AI 미디어 업스케일링`, 음원에서 보컬과 반주를 분리해 내는 `AI 보컬 리무버` 기술 등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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