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
앵커 : 김동환 경제칼럼니스트
출연 :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이사
출연 : 홍춘욱 키움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Q.> 지난주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유가도 반등했고 달러도 약세였고, 신흥국이나 미국시장이 상승 기조를 보여서 2019년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분석들이 많았습니다. 이상재 이사께 올해 전체적인 조망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4분기 실적과 미국 셧다운, 그리고 미국의 금리 정책의 스탠스 변화 등이 1월 전반부를 장식한 테마가 아니었나 싶은데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Q.> 연준의 스탠스 변화로 인한 안도감이 지난 일주일 동안 있었는데 이 효과가 언제까지 갈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Q.> 제롬 파월 의장이 재닛 옐런과 벤 버냉키, 전임, 전전임 연준 의장과 같이 이야기했던 대화보다 이코노믹클럽에서 했던 연설이 조금 더 톤다운 된 것이 아니냐고 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연준이 결정할 때 물가가 마이너스인데 금리를 올려야 할 명분이 사라졌기 때문에 제롬 파월의 스탠스 변화가 지속될 수 있다고 보시는 거군요.
Q.> 연방정부 셧다운이 사상 최대 기간으로 연장되고 있는 국면입니다. 지난주에 실황 중계를 해드렸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담화를 통해서 멕시코 국경 장벽은 무조건해야 한다고 강경하게 말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더 강경하게 대응했습니다. 그런데 셧다운이 매년 있다 보니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트럼프 행정부와 민주당의 날 선 대립이 계속된다면 방향성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Q.> 정부가 셧다운을 하게 되면 정부와 관련된 민간 고용 같은 것들도 없게 되는 거군요?
Q.>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에 대해 꼼짝 못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증시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Q.> 극적으로 15일에 타결될 가능성이 없다고들 보는데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Q.> 미국과 중국의 1차 차관급 실무 협상이 마무리되었고 1월 말 2월 초 중에 아마 격상해서 미국에서 다시 협상할 거라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얼마만큼 효과가 지속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Q.> 2월까지의 시장이 어떻게 연출될 것인지 여쭤보겠습니다.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양경식 PD
ksyang@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