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7), 이던(본명 김효종·25) 커플이 싸이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에 합류했다.
싸이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이끄는 기획사 `피 네이션`(PNATION)에서 현아, 이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원더걸스, 포미닛 출신인 현아는 솔로로서 `버블 팝!`(Bubble Pop!), `아이스크림`, `빨개요`, `립 앤 힙`(Lip & Hip) 등 히트곡을 냈다. 싸이와는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현아와 이던은 당초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지만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큐브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 큐브가 결정을 번복했지만 갈등이 이어졌고, 결국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이후 두 사람은 소속사 없이 SNS로 팬들과 소통하며 차기 행보를 준비해왔다.
싸이는 작년 5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지 8개월 만인 지난 24일 "꿈을 위해 땀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겠다"며 피 네이션 설립 소식을 알렸다.
지난 25일 래퍼 제시가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한다고 밝혔으며, 이날 두 번째로 현아·이던과의 전속계약을 공개했다.
현아 싸이 이던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