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보이그룹 VAV가 새해 첫 해외투어에 돌입한다.
VAV는 오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브라질 4개 도시, 칠레, 우루과이, 멕시코를 잇는 ‘VAV 2019 MEET&LIVE SENORITA LATIN TOUR’를 진행한다.
라틴 팬들의 강력한 러브콜로 성사된 이번 투어는 16일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17일 벨렝, 22일 포르투알레그리, 24일 상파울루, 27일 칠레 산티아고, 3월 1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를 거쳐 3월 3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특히 VAV는 국내 아티스트 중 최초로 우루과이에서 K-POP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 유럽 5개국 투어에 이어 유럽 8개국 앙코르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VAV는 올해 역시 활발한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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