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에스씨엠생명과학과 공동으로 미국 아르고스 테라퓨틱스(Argos Therapeutics)의 세포치료제 생산시설과 연구원, 지적재산권 등 주요 자산을 경매를 통해 약 125억원에 인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르고스는 지난해 초까지 나스닥에 상장됐던 개인맞춤형 항암 치료제를 개발해온 회사로, 약 2만 제곱피트(ft2)(약 1,858㎡) 규모의 선진국 우수의약품 품질 관리 기준(cGMP)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미국, 유럽, 이스라엘에서 수지상세포 기반 암치료 백신 후보물질로 약 460여명의 신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120여곳 이상의 임상기관을 통해 임상3상을 진행했지만, 통계적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해 실패했습니다.
제넥신 관계자는 "미국 등에서 대규모로 암 환자 대상 임상 3상을 진행한 경험과 cGMP 설비를 확보하였다는 것과 아르고스의 수지상세포 암 치료백신이 제넥신이 개발하고 있는 GX-I7과 병용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아르고스의 인수를 통해 미국 내 cGMP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을 확보해 SCM생명과학의 원천기술인 층분리 배양법을 이용한 고순도 줄기세포치료제를 미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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