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체현금·투자·차입으로 넥슨 인수 가능"

입력 2019-02-13 16: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장원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이 오늘(13일) 컨퍼런스 콜에서 "넥슨 인수를 두 달전부터 검토했고 지난달 인수전 참여를 결정했다"며 "인수 자금은 자체 현금과 재무적 투자자유치, 일부 차입 등으로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자금조달 규모나 계획, 컨소시엄 구성과 같은 세부적인 내용은 민감한 문제기 때문에 언급하기는 곤란하다"며 "인수 대상에 대해서도 NXC일지, 넥슨재팬일지 언급하기는 곤란하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넥슨의 IP나 개발 역량과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사업, 해외 퍼블리싱 역량을 결합하면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