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노미 시대, 프리바이오틱스로 장 건강 관리한다 '둘코화이버 구미'

입력 2019-02-27 14:49  



`미코노미`는 자신을 뜻하는 `Me`와 경제를 뜻하는 `Economy`를 더해 만든 신조어다. 즉 미코노미는 나를 위한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이처럼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미코노미(Meconomy)` 열풍이 부는 가운데 불규칙하고 자극적인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에 취약한 라이프스타일로 장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장 관련 건강기능식품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포털 사이트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여러 차례 오르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이 바로 `프리바이오틱스`다. 네이버 검색어 트렌드에 따르면 2018년 9월부터 연초까지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검색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TV 프로그램에서도 장 건강을 챙기기 위해 섭취하면 좋은 성분으로 프리바이오틱스를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두 성분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몸 속에 들어가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주는 균이다. 바실루스, 비피더스균 등의 유산균이 프로바이오틱스에 해당한다.

반면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돼 이들을 활성화시키는 반면 장에 나쁜 유해균은 억제하는 성분이다. 따라서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장내에 있는 유산균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증식한 유산균들은 젖산을 생성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 결과, 산성에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들은 감소하고 유익균들은 더욱 증가해 건강한 장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 과일, 발효 식품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지만 좀 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9월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모두 담은 투인원(2in1) 건강 기능식품을 선보인 바 있다.

씹어먹는 데일리 장케어 `둘코화이버`는 프리바이오틱스뿐만 아니라 풍부한 `식이섬유`도 담겨 있다. 식이섬유는 규칙적인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고 건강한 장 리듬을 유지시키는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

둘코화이버는 일일 섭취량(1일 1회 4개)에 맞춘 소포장 패키지로 판매돼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둘코화이버는 글로벌 유통업체 코스트코, 올리브영, 백화점과 면세점,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사과맛과 망고맛 두 가지 맛으로 만날 수 있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최유리 팀장은 "웰니스 트렌드와 함께 장 건강에 관심을 지닌 소비자들이 늘면서 장 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도 급증하고 있다"며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민하고 있다면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구미 형태의 둘코화이버로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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