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클럽이민', 21차 원금상환 기념 특별 설명회 개최

입력 2019-02-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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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 `클럽이민(대표이사 홍금희)`은 오는 3월 2일(토) 오후 1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21차 원금상환 기념 특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투자이민 고객이 제네시스 태양광발전소 원금 상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과 함께 미국투자이민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투자이민이란 미국 내 설립된 회사 또는 프로젝트에 자금 출처 증빙이 확실한 자본을 투자하는 원리의 이민 제도로서 이를 기반으로 1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경우 유효한 미국 영주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번 21차 원금상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프로젝트명은 `Genesis Solar Energy EB-5 Project`다.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블라이드 소재 태양광 발전소 관련 프로젝트이며, 지난 2014년 완공된 전력 생산 시설로 8만8,000세대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클럽이민과 제네시스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약 1100억 원 규모의 200세대 모집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기업인 `Nextera Energy Inc.`로부터 투자금 보증을 확약했다. 제네시스 태양광발전소는 Nextera Energy Inc.가 전액 출자하는 자회사다. 최근에는 캘리포니아 주 최대 전력 공급 기업 PG&E와 생산 전력 100%를 25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클럽이민 A고객은 지난 2012년 8월 미국투자이민을 위해 50만달러를 송금했다. 같은 해 9월 5일에는 I-526 이민청원서를 접수하여 승인 받았고, 이어 지난 2014년 6월 I-526 조건부영주권 취득 후 올해 1월 투자원금 50만달러를 모두 상환 완료했다.

미국투자이민은 학력, 경력, 나이, 언어능력 등 자격 조건이 없어 누구나 고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특히 투자금의 자금 출처 확인만으로 접수가 가능한 미국 이민법인 만큼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 미국투자이민은 50만달러 투자로 전 가족 동반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고, 투자 기간 종료 후 환급이 이루어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이사는 1990년부터 약 28년간 대한민국 이주 업계에 종사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실무자 출신이다. 이러한 경력을 인정받아 최근 `EB5 Investor Magazine`이 선정한 전 세계 100대 CEO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투자이민 자문위원(Advisory Board)으로 위촉 받았다.

클럽이민 관계자는 "미국투자이민은 프로젝트 별 조건이 각기 다른데 안전한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 법률적 판단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기 마련"이라며 "이에 따라 전문가 조언을 통해 영주권 취득 및 투자금 환급 확률을 높이는 것이 체계적인 원금 상환 과정의 열쇠"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참가는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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