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D-7' 보이그룹 아르곤, 1st 앨범 '마스터키' 블랙 버전 개별 티저 공개

입력 2019-03-04 09:29  




6인조 보이그룹 아르곤(ARGON)이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의 시작을 알렸다.

4일 0시 MSH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신예 그룹 아르곤 데뷔 앨범 `마스터 키(MASTER KEY)`의 블랙 버전 6인 개별 티저 이미지가 게시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리더 카인을 필두로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까지 6명의 멤버들이 각기 다른 블랙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카인, 로엘, 여운, 재운은 블랙을 바탕으로 화이트 셔츠, 체크?도트 무늬의 포인트가 되는 의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어 하늘과 곤은 올 블랙 패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RT GO ON(우리의 예술은 계속된다)`라는 뜻을 담은 `ARGON(아르곤)`은 신예 6인조 보이그룹으로,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 키` 발매와 함께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선포했다.

데뷔 소식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아르곤의 첫 번째 앨범 `마스터 키`는 그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예술`의 첫 시작점을 알리는 열쇠가 될 전망. 더불어 6명의 멤버들이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열 준비가 되었다는 강한 포부를 담고 있다.

특히 아르곤은 데뷔 전 공개한 연습 영상을 통해 안무 창작은 물론 랩 메이킹과 작사에 대한 실력적인 면모를 보여줘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고, 성장해 나아가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팬들과의 튼튼한 유대감을 형성해왔다.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아르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적 행보와 퍼포먼스로 대중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아르곤은 지난달 2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 키(MASTER KEY)`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3월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정식 데뷔 기념 첫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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