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가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4학년 전체인 142명이 응시하여 140명이 합격하며 98.6%로 전국 평균 합격률인 96.4%를 웃도는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간호학과는 이번 국가시험에 대비하여 원하는 학생은 기숙사에 입소하여 통학 시간을 줄였고 학생의 특강 요구도를 조사하여 전공 교과목별 전임교수가 시험 출제 경향과 동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교과목별 특강을 실시하였다. 또한 부진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튜터링을 실시하는 등 개인별 학생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대학에서는 4학년 전원에게 국가시험 격려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두원공대 간호학과는 2010년에 신설되어, 2015년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받았으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성과기반 교육과정 운영, 최첨단 교내 실습 환경 구축, 우수한 의료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임상실습의 안정화 등의 많은 성과를 이루었으며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간호학과를 통해 배출된 졸업생들은 국내 유수의 병원, 미국과 일본 등의 해외 취업, 공공의료기관, 간호장교,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간호전문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원공대 간호학과 박수아학과장은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과 간호학과 교수진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믿고 따라준 학생들의 노력이 이루어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이 시대가 꼭 필요로 하는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참된 간호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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