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101억 규모 채무보증

신재근 기자

입력 2019-03-05 16:32  

서진시스템이 계열사인 서진시스템비나가 NH농협은행 구로 디지털지점으로부터 빌린 101억 7천만 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2017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서진시스템의 자기자본 대비 5.37%를 차지합니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 보증은 베트남 현지 법인인 서진시스템비나의 외화지급 보증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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