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보이그룹 아르곤, 11일 첫 번째 앨범 ‘마스터키’ 발매+데뷔 쇼케이스 개최

입력 2019-03-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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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신예 보이 그룹 아르곤(ARGON)이 드디어 가요계에 출격한다.

아르곤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키(MASTER KEY)’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ART GO ON(우리의 예술은 계속된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아르곤은 리더 카인을 필두로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까지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아르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키’는 그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예술’의 첫 시작점으로, 그들만의 다양한 매력을 통해 보다 더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열 준비가 되었다는 강한 포부를 전하고 있다.

크레이지 사운드(KRAZY SOUND)의 대표이자 작곡가인 똘아이박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데뷔 전부터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한 아르곤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리더 카인(KAIN)이 직접 ‘마스터키’의 안무 창작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아르곤만의 아름다운 춤선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해 그들만의 색깔을 표현해 내었으며, 퍼포먼스와 안무 창작에 대한 실력을 한 번 더 입증했다.

또한 앨범 발매에 앞서 블랙&화이트 버전의 멤버별 콘셉트 티저 이미지와 몽환적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아르곤은 베일에 가려진 연출로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아르곤은 첫 번째 앨범 ‘마스터키’ 발매에 앞서 같은 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정식 데뷔 기념 첫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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