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BOYZ(가칭) 2001년생 3번째 멤버 현석 누구?…이미 두터운 팬층 확보한 C9 히든카드

입력 2019-03-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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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 보이그룹 C9BOYZ(가칭) 세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13일 0시 C9엔터테인먼트는 C9BOYZ(가칭)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멤버 현석의 첫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흰 셔츠에 청바지로 완성된 청순한 스타일의 현석이 노란 장미를 들고 앉아있다. 특히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마치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과 같은 ‘만찢남’ 비주얼의 면모를 보이며 단번에 대중을 매료시켰다.

186cm의 큰 키로 모델 비주얼을 자랑하는 현석은 현재 만 17세인 2001년생으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부터 C9BOYZ(가칭) 데뷔를 목표로 준비해 온 연습생이다.

특히 체계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탄탄한 실력은 물론 우월한 외모까지 갖춘 그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두터운 팬덤도 보유하고 있어 C9BOYZ(가칭)의 특급 히든카드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멤버들이 공개될 때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파 멤버들이 속속 등장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C9BOYZ(가칭)는 윤하, 치타, 이석훈, 주니엘, 굿데이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12월 워너원 활동을 종료한 배진영이 첫 번째 멤버로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일에는 `YG보석함` 출신 검증된 실력파 멤버 승훈이 합류하면서 올 하반기 가요계를 책임질 그룹으로 더욱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진영을 비롯 승훈, 현석까지 세 명의 멤버만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열띤 호응과 함께 국내외로 팬덤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이는 C9BOYZ(가칭)가 정식 데뷔했을 때의 파급력을 미리 예상케 한다.

한편, 독보적인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배진영, 승훈, 현석이 잇따라 공개된 데 이어 C9BOYZ(가칭)의 다음 멤버는 과연 누가 될 지 계속해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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