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랠리·보잉 주시 속 상승
다우 0.58% 상승 25,702.89p
나스닥 0.69% 상승 7,643.41p
S&P500 0.69% 상승 2,810.92p
S&P500, 기술주 랠리에 연내 최고치
트럼프 "미국 내 보잉737 기종 사용 중단"
엔비디아, 데이터 센터 활성화 전망...상승 지속
반도체·FAANG 랠리...나스닥 지지력 제공
애플,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6년래 최저
CVS, 월가 긍정적 전망 제시에 상승
[유가] 미 원유재고 예상외 큰 폭 감소에 상승
파운드화, 노딜 브렉시트 거부에 큰 폭 상승
오늘 3대 지수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먼저 다우지수, 연이은 경제지표 호조로 경기 둔화 우려가 어느정도 해소되면서 상승 출발했습니다. 여기에 장 초반 보잉의 낙폭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상승권역에서 흘러갔는데요, 장중, 트럼프 대통령이 보잉 항공기 사용 중단을 선언하며 보잉 하락에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판 보잉이 다시 상승 반전하면서 다우지수 상승 마감 했습니다.
한편 오늘 나스닥과 S&P500 지수 흐름은 안정적이었습니다. S&P500 지수도 이번 주 헬스케어와 기술 주 랠리가 지속되며 2,800 포인트를 다시 웃돌았습니다, 특히나 기술 섹터가 이번 주 3.5% 넘는 강세를 보이면서 오늘 종가 기준 연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보잉, 그래프만 봐도 오늘 등락이 매우 가팔랐습니다. 장 초반 그간의 낙폭에 대한 매수세가 나오며 상승했는데요, 장중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보잉 737 기종 사용 중지 명령을 선포하며 급격하게 하락폭 키웠습니다. 하지만 결국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오른채로 마감 됐습니다.
한편, 오늘 다우 종목들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먼저, 약값 인하를 선언한 유나이티드 헬스 2.59%로 다우 종목 중 가장 많이 올랐구요, 유나이티드 테크 1.58% 인텔 1.49% 월그린 1.48%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멜라녹스 테크 인수 발표 이후 엔비디아 상승세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도 3% 넘게 추가로 상승했습니다.
이어서, 오늘 FANG 주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FANG 주가 일제히 상승하며 나스닥지수 상승 탄력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발표를 앞둔 애플 0.44% 상승했는데요, 중국의 2월 스마트폰 출하량이 6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확대하진 못했습니다. 여기에 데이터 서버 보유 기업 아마존 1.06% 알파벳 0.15% 상승했습니다.
한편, 오늘 월가에서 미국의 약국 체인기업 CVS의 AETNA 사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놓았는데요, 향후 업계 전망을 동반 상향 조정한데 따라 제약 헬스케어주 강세를 보였습니다. CVS 3.51% 급등한 56.57 달러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오늘 S&P 11개 업종 모두 상승했습니다.
<상품시장>
네 오늘 국제유가, 전일 EIA에서 미국의 원유 생산량을 하향 조정했고, 오늘 미국의 원유재고도 큰 폭으로 줄었다고 발표하면서 상승했습니다. WTI 2.4% 상승한 58.26 달러에 거래됐구요, 브렌트유 1.47% 상승한 67.63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금가격은 브렉시트 우려와 달러 약세에 상승 했습니다. 4월물 금가격 0.9% 오르면서 드디어 1,30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달러 지수, 오늘 영국에서 노딜 브렉시트를 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파운드화가 2%대로 크게 올랐는데요, 파운드와 유로가 강세를 보이며 오늘 달러지수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인덱스 0.21% 내린 96.78 포인트 기록 중입니다.
다우 0.58% 상승 25,702.89p
나스닥 0.69% 상승 7,643.41p
S&P500 0.69% 상승 2,810.92p
S&P500, 기술주 랠리에 연내 최고치
트럼프 "미국 내 보잉737 기종 사용 중단"
엔비디아, 데이터 센터 활성화 전망...상승 지속
반도체·FAANG 랠리...나스닥 지지력 제공
애플,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6년래 최저
CVS, 월가 긍정적 전망 제시에 상승
[유가] 미 원유재고 예상외 큰 폭 감소에 상승
파운드화, 노딜 브렉시트 거부에 큰 폭 상승
오늘 3대 지수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먼저 다우지수, 연이은 경제지표 호조로 경기 둔화 우려가 어느정도 해소되면서 상승 출발했습니다. 여기에 장 초반 보잉의 낙폭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상승권역에서 흘러갔는데요, 장중, 트럼프 대통령이 보잉 항공기 사용 중단을 선언하며 보잉 하락에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판 보잉이 다시 상승 반전하면서 다우지수 상승 마감 했습니다.
한편 오늘 나스닥과 S&P500 지수 흐름은 안정적이었습니다. S&P500 지수도 이번 주 헬스케어와 기술 주 랠리가 지속되며 2,800 포인트를 다시 웃돌았습니다, 특히나 기술 섹터가 이번 주 3.5% 넘는 강세를 보이면서 오늘 종가 기준 연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보잉, 그래프만 봐도 오늘 등락이 매우 가팔랐습니다. 장 초반 그간의 낙폭에 대한 매수세가 나오며 상승했는데요, 장중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보잉 737 기종 사용 중지 명령을 선포하며 급격하게 하락폭 키웠습니다. 하지만 결국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오른채로 마감 됐습니다.
한편, 오늘 다우 종목들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먼저, 약값 인하를 선언한 유나이티드 헬스 2.59%로 다우 종목 중 가장 많이 올랐구요, 유나이티드 테크 1.58% 인텔 1.49% 월그린 1.48%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멜라녹스 테크 인수 발표 이후 엔비디아 상승세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도 3% 넘게 추가로 상승했습니다.
이어서, 오늘 FANG 주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FANG 주가 일제히 상승하며 나스닥지수 상승 탄력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발표를 앞둔 애플 0.44% 상승했는데요, 중국의 2월 스마트폰 출하량이 6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확대하진 못했습니다. 여기에 데이터 서버 보유 기업 아마존 1.06% 알파벳 0.15% 상승했습니다.
한편, 오늘 월가에서 미국의 약국 체인기업 CVS의 AETNA 사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놓았는데요, 향후 업계 전망을 동반 상향 조정한데 따라 제약 헬스케어주 강세를 보였습니다. CVS 3.51% 급등한 56.57 달러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오늘 S&P 11개 업종 모두 상승했습니다.
<상품시장>
네 오늘 국제유가, 전일 EIA에서 미국의 원유 생산량을 하향 조정했고, 오늘 미국의 원유재고도 큰 폭으로 줄었다고 발표하면서 상승했습니다. WTI 2.4% 상승한 58.26 달러에 거래됐구요, 브렌트유 1.47% 상승한 67.63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금가격은 브렉시트 우려와 달러 약세에 상승 했습니다. 4월물 금가격 0.9% 오르면서 드디어 1,30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달러 지수, 오늘 영국에서 노딜 브렉시트를 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파운드화가 2%대로 크게 올랐는데요, 파운드와 유로가 강세를 보이며 오늘 달러지수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인덱스 0.21% 내린 96.78 포인트 기록 중입니다.
한국경제TV 허정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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