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래디는 미식축구팀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으로 미식축구계의 스타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구단주이자 가까운 친구인 로버트 크래프트와 사석에서 만나 이 같은 농담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래디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같이 골프도 치는 친밀한 사이다.
브래디가 맘에 들었던 트럼프 대통령은 예전부터 자신의 딸 이방카 트럼프에게 브래디와 만나보라고 종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방카는 브래디에 흥미가 없었고 2009년 현재의 남편인 쿠슈너와 결혼했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저널리스트 비키 와드의 신간 서적에 실렸으며 이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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