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신곡 ‘노래 제목’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에 올라섰다.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을 발매, 단숨에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해 데뷔 7주년을 맞아 약 3년여 만에 선보인 완전체 곡으로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특히 신곡 ‘노래 제목’은 음원 공개 후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벅스, 엠넷 4개 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지니, 멜론 등 여러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강력한 음원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이번 신곡 발매 전부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뉴이스트’가 등장하기 시작, 단시간에 상위권에 랭크되는 놀라운 파급력을 보여 완전체 컴백을 기다려온 대중의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데뷔 7주년을 자축하는 파티를 진행, 약 한 시간에 걸쳐 신곡 ‘노래 제목’과 관련한 비하인드부터 다가오는 콘서트 이야기까지 다양한 토크를 나눠 무려 1억 1천만에 달하는 하트수와 36만 명을 훌쩍 넘긴 동시 시청자수를 기록해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렇듯 발매와 동시에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신곡 ‘노래 제목’은 뉴이스트가 데뷔 7주년을 맞아 멤버들이 아껴둔 곡을 공개, 긴 시간 동안 옆을 지켜준 사람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가사에 담은 미디움 템포의 R&B 발라드 곡이 한층 성숙해진 뉴이스트의 보이스와 만나 깊이감을 더해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곡이다.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발매된 신곡 ‘노래 제목’은 데뷔 7주년 기념일인 지난 15일에 공개돼 뉴이스트와 팬들에게 특별함을 더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7주년 축하 V LIVE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하루를 완성했다. 이에 뉴이스트가 완전체로서 다섯 멤버가 함께 더욱 찬란한 빛을 발할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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