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도심 호황...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인기

입력 2019-03-20 16:16  



생활 인프라, 교통 편리한 도심...지방 주택 수요자 도심 입지 선호
원주 중심지 무실동 입지,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청약 마감 청신호

지방 도심이 뜨고 있다.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비해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어 아파트 입주 후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서다. 이에 실수요자 중심으로 도심 새 아파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분양한 단지들 중 상위권 대부분은 도심 `새 아파트`였다. 대구 중구 남산동 `e편한세상 남산(346.51대 1)`, 대전 서구 탄방동 `e편한세상 둔산1단지(321.36대 1)`,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 자이(171.41대 1)` 등이 모두 이 같은 경우에 해당한다. 서울도 마찬가지였다. 영등포구 당산동5가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79.9대 1)`,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파크자이(79.63대 1)`, 마포구 염리동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49.98대 1)`, 서대문구 북아현동 `힐스테이트 신촌(48.02대 1)` 등 구도심 개발이 한창인 곳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저마다의 지역에서 청약경쟁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도심의 와곽지역에 조성되는 택지지구의 새 아파트는 교통 환경,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기반시설 미비로 입주 초반 겪는 불편함이 커 아예 초기 입주를 꺼리는 이들도 수두룩하다. 반면 도심은 교통, 학교, 문화시설 등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시설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변 노후화된 주택들 사이에 지어지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지역민들에게 선호도도 높다.

■ 원주의 강남, 중앙공원에서 공급되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원주는 강원도 154만 인구 중 34.5만명이 몰려 사는(2019년 1월 기준) 강원도 제 1의 도시로, 경기도와 강원도, 그리고 충청북도를 연결하는 결절점에 위치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앙공원은 원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무실동 권역에 입지하고 있어 그야말로 원주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핵심적인 공원이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이 중앙공원을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10만여평의 중앙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지금까지 나온 아파트들이 공원뷰(view)만으로도 녹세권 프리미엄을 누렸다면, 이제는 공원 `안`에서 공원을 한층 더 가까이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4개 단지 총 2,656세대로 개발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원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AK프라자, 롯데마트, 이마트 등 원주 내 핵심 쇼핑시설을 반경 2km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시네마(무실동, 단구동)와 무실동 중심상권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한 원주종합운동장, 치악예술관, 국민체육센터, 한지테마파크 등 문화체육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1km 이내의 도보권에 위치(2단지 기준)하고 있어 광역교통망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밖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등 의료 및 교육시설, 원주시청과 법원·검찰청 등 관공서까지 주요 시설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포스코건설에서 시공을 맡았다.

한편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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