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엄지원 종영 소감 “수많은 웃음과 눈물, 열정과 땀. 모두 잊지 않고 소중히 담아두겠습니다”

입력 2019-03-21 09: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러블리한 이봄과 와일드한 김보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엄지원이 21일 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엄지원은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의 문턱에서 ‘봄이 오나 봄’을 보내려 합니다. 첫 방송의 설레임. 그 안의 수많은 웃음과 눈물, 열정과 땀. 모두 잊지 않고 소중히 담아두겠습니다. 봄보미를 연기하며 웃을 수 있고 웃음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봄보미 역을 맡아 연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우리 모든 스탭들, 배우님들 고맙고 애정합니다”라며 드라마는 물론 함께 동고동락하며 작품을 만들어 나간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보냈다.

이어 “마지막으로 봄보미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봄이 오는 봄에 봄이자 보미였던 엄지원 드림”이라는 말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21일 밤 10시에 마지막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