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4월 20일 국내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입력 2019-03-25 09:51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첫 국내 팬미팅을 갖는다.

25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이 오는 4월 20일 팬미팅 창단식을 겸한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오는 4월 20일 오후 5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9 오마이걸 팬미팅 [오늘도 미라클]’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오마이걸의 공식 팬클럽 ‘미라클’의 1기 창단식을 겸한 공식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오마이걸은 오랜만에 팬들과 공식적인 자리를 갖는 만큼 더욱 특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켓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누어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4월 1일 오후 8시에 진행될 계획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1월 일본 데뷔 앨범 `OH MY GIRL JAPAN DEBUT ALBUM(오 마이 걸 재팬 데뷔 앨범)`을 발매. 빌보드 재팬 위클리 톱 앨범 세일(Billboard JAPAN Top Albums Sales) 차트 정상에 오르고,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초 일본, 미국, 브라질에서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여섯 번 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