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29일 美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출격

입력 2019-03-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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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가 미국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에 출격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DJ 소다가 오는 2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마이애미 `마이애미 마린 스타디움`(MIAMI MARINE STADIUM)에서 펼쳐지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의 메인 스테이지에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

출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개별 포스터에서는 DJ 소다가 미국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의 일정과 함께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DJ 소다는 매력적인 의상을 완벽 소화,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자랑한다.

앞서 DJ 소다는 2016년과 2018년 국내에서 펼쳐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며 음악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태국 송크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크란 S20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된 바 있고,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 등 수많은 EDM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인기 DJ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를 바탕으로 DJ 소다는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디제잉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DJ 소다가 출연을 확정 지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 처음 시작된 도시인 마이애미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로, 해당 공연은 매년 전세계를 무대로 환상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최고의 EDM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올해 마이애미의 공연에는 마시멜로(MARSHMELLO), 티에스토(TIESTO),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제드(ZEDD),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등 전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DJ들이 총출동한다.

이처럼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초대되며 글로벌 인기의 저력을 뽐낸 DJ 소다는 전세계를 아우르며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월샤이 파이어와 `NEVER LET YOU IN`, 유럽 DJ 큐브릭과 `THINK ABOUT IT(Feat. BAER)`, 영국 유명 DJ 크라이오만, 퍼스트 클래스와 `Holding Back(FT. KYE)`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특별한 콜라보로 음악적 재능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에는 `DJANETOP`에서 선정한 `톱 100 DJ 디제인 2018`에서 아시아 부문 1위와 전세계 부문 14위를 동시에 차지했고, `ASIA EDM`에서 진행한 `2018 톱20 아시아 DJ`에서는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DJ 소다는 오는 29일 미국 마이애미 `마이애미 마린 스타디움`(MIAMI MARINE STADIUM)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무대에 오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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