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보이스’ 엑소 첸이 특별한 버스킹 공연으로 음악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첸은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 발매를 기념해 4월 1일 오후 7시 ‘첸, 사월의 버스킹 (CHEN’s APRIL BUSKING)’을 진행, 이날 공연은 장소에 대한 사전 공지 없이 깜짝 이벤트로 펼쳐지며,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 및 EXO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첸은 이번 버스킹 공연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역대급 봄 연가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의 라이브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첫 솔로 앨범 작업 비하인드, 신곡 소개, 근황 토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어서, 첸의 따뜻하고 다정한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첸은 솔로 데뷔에 앞서 개인 유튜브 채널 ‘CHEN’을 개설, 양다일의 ‘고백’ 커버 영상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지난 26일에는 큰 사랑을 받았던 ‘백일의 낭군님’ OST ‘벚꽃연가’ 가창 영상을 공개, 애절한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특급 발라더’다운 모습을 보여줘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은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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