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 스포티한 티저 이미지로 데뷔 신호탄 ‘섹시 발랄 복고 여신들’

입력 2019-03-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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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핫플레이스가 4인 4색 걸크러시(Girl Crush)를 예고하고 있다.

27일 핫플레이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곡 ‘TMI’(티엠아이)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제제와 한빛, 시현, 태리는 세련된 비주얼을 드러내거나, 비비드한 색감의 의상과 데님, 다양한 포인트 액세서리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연스런 포즈도 자랑해 공개될 ‘TMI’에 대한 기대치를 더하고 있다.

‘TMI’는 90년대 댄스를 현대 K-POP(케이팝) 느낌으로 재해석한 복고풍이 매력적인 곡으로, 거침없이 자신을 이야기하는 핫플레이스의 당당한 모습을 표현했다.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핫플레이스의 ‘TMI’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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