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진양곤 회장, 이사회 의장으로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9-03-28 09:22  

에이치엘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진양곤 회장, 이사회 의장으로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신약 개발 가속화를 위해 김성철 LSK바이오파마 대표와 김하용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대표를 각자 대표로 하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진양곤 회장은 2017년 6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1년 9개월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합니다.
에이치엘비는 "진양곤 회장이 1년 9개월간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하면서 시장으로부터 회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일했고, 영업이익 흑자실현와 기업가치 제고 등 성과를 도출한 뒤 본연의 이사회 의장직으로 복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양곤 회장은 2017년 6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영업이익 실현과 기업가치 제고, 글로벌 신약개발과 주주들과의 소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진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펼쳐질 경쟁을 고려하면, 신약개발 전문가로서 리보세라닙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총괄해 온 김성철 박사가 에이치엘비의 대표 자격으로 회사를 이끄는 것이 기업가치를 위해 훨씬 나을 것이라는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진 회장은 또 "이사회 의장으로 이제 다시 복귀해 투명하고, 책임있는 경영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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